또 "수의사님과 몇개월에 걸쳐 안락사 논의를 했다. 제가 정말 안 되겠다 싶어서 날짜를 정해서 수의사에게 부탁했다. 그리고 회사에서 안락사를 시켰다"며 "그때 출근했던 직원분들도 같이 인사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
물론 여전히 보듬 컴퍼니 운영 및 직원 처우에 대해 두 사람을 질타하는 반응도 남아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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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오 학대에 대해서 두 사람은 "레오는 마지막에 많이 아팠기 때문에 대소변이 범벅돼있었던 게 맞다. 뒷다리를 아예 쓸 수 없는 상태였다"며 "회사에 데려와서 돌봐주고 물로 닦아주고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만져주고 같이 있어줬다"라고 했습니다.
강형욱 장인어른이자 와이프 수잔 엘더의 아빠로 지목된 티모시 엘더라는 인물이 통일교 고위 간부라는 이야기가 퍼졌기 때문인데요. 또 강 훈련사가 진돗개를 싫어하는 것 역시 종교와 관련돼 있다는 사실 확인 안된 억측까지 나오면서 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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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영상을 통해 강형욱 옹호 여론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, 보듬 컴퍼니에 재직했던 페미 직원이 저지른 심각한 행동에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. 바로 남혐 용어를 쓰며 두 사람의 아들을 조롱 비하했던 것인데요.
그러나 이번 영상을 통해 강형욱 아들을 향한 보듬 컴퍼니 페미 여직원의 막말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직원을 향한 비난도 높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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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형욱 해명 영상 이후 여론 분위기 반전되는 분위기..직원 증거 제시하라는 반응도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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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형욱 수잔 엘더 해명 내용 두번째 - 직원 화장실 해외 축구 보기 통제 및 스팸 배변 봉투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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